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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종합연구동 준공
회원지원팀 2011-09-22 15:11:54 2,614회
현대중공업 준공식.jpg (화일크기 : 30 KB)
시설·장비·인력 시너지로 R&D효과 5% 향상 기대

현대중공업이 최첨단 종합연구동을 신축하고, R&D 강화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1일 울산 본사에서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총 200억원이 투입된 종합연구동은 지난해 7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연면적 1만4700㎡(약 4450평),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완공됐다.

이곳에서는 석.박사급의 310여명의 연구진들이 고부가가치 선박, 육.해상 설비, 엔진, 에너지‧환경 등과 관련된 혁신기술과 신제품 개발 등 첨단기술 확보에 주력하게 된다.특히 종합연구동은 울산 본사 내에 분산되어 있던 선박해양연구소와 산업기술연구소, 제품개발연구소를 한 데 모아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 육성하고, 연구소 간의 기술공조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 종합연구동 옆에는 용접과 재료, 자동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연구를 위한 ‘용접시험동’과 도장 및 방식(防蝕)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도장시험동’도 함께 완공돼 연구 성과를 높이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종합연구동 신축으로 연구개발 효과가 연 평균 5% 이상 향상되고, 시설과 장비, 인력 운영의 효율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은 준공식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기 위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기술력”이라며, “이번 종합연구동 준공이 기술개발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 효율적으로 추진할 뿐 아니라 활성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1983년,84년 국내 최초의 민간연구소인 산업기술연구소와 선박해양연구소를 준공했으며, 이후 기계전기연구소와 테크노디자인연구소, 제품개발연구소 등 총 5개의 국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헝가리와 중국에도 기술센터를 설립해 해외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글로벌 기술네트워크를 형성해 R&D 효과를 높이고 있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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