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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신입·경력사원 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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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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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15:2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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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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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명 규모…10월 17일까지 접수
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이 2011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일진전기,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몬드, 일진디스플레이 등 총 8개 계열사에서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난 150여명이다. 모집분야는 R&D, 생산, 영업, 경영지원 등 모든 직무에 해당된다.
원서접수는 2011년 9월 30일(금)부터 10월 17일(월)까지 일진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며,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와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나이, 종교, 성별, 병역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서류합격자는 11월 중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이후 인.적성검사, 1차 실무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선발·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사원들은 2주간의 신입사원 합숙교육을 마친 뒤 각 계열사로 배치된다.
일진그룹은 우수인력 확보차원에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일진그룹의 비전과 인재상을 전달하고, 계열사 경영진 및 선배사원과의 만남을 통해 입사 전형 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서류 전형 시 가점을 부여한다.
일진그룹 서민철 인사팀장은 “올해는 글로벌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그룹 매출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2조5000억원 이상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2차전지용 일렉포일 세계 1위 계열사인 일진머티리얼즈,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터치패널 생산 계열사인 일진디스플레이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계열사별 채용인원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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