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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F 2011)성진종합전기
회원지원팀 2011-09-29 15:36:33 2,608회
성진전시.jpg (화일크기 : 14 KB)
전력손실 30% 줄인 저소음 고효율 몰드변압기로 승부

지난 30여년간 오직 변압기 개발과 제조에만 매진해왔던 성진종합전기(대표 김정환.사진)가 올 SIEF에 선보일 제품은 역시 ‘고효율 몰드변압기<사진>’다.

지난 2008년 몰드변압기 생산체계를 갖춘 제 2공장을 준공하고, 이듬해인 2009년 본격적으로 몰드변압기 시장에 뛰어든 성진종합전기는 앞으로 이 제품을 주력으로 삼고, 시장에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이다.

성진종합전기의 ‘고효율 몰드변압기’는 철심소재로 고투자율 방향성 규소강판이나 자구미세화 규소강판을 사용해 일반 변압기에 비해 총 손실을 30% 이상 줄인 에너지절감형 저소음 제품이다.
특히 난연성능이 우수한 에폭시 레진을 사용해 아크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도 발화나 폭발 위험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장기간 보관하더라도 외부습기가 침투하지 않아 건조작업없이 전원 투입이 가능하다.습기나 먼지에 대한 절연성능이 우수해 점검활동이나 유지보수가 쉬우며, 오일교환과 별도의 소방설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강점이다.

김정환 대표는 “고효율 몰드변압기는 원자력발전소, 반도체공장, 자동차공장 등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장소와 지하상가, 지하철, 아파트, 호텔, 병원 등과 같이 화재예방이 중요한 장소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고효율 몰드변압기를 주력제품으로 끌어 올린 이유는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만이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김 대표는 “변압기의 최대 가치는 전력손실을 줄이는 것이며, 이는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기업의 성패는 제품을 고급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느냐 여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성진종합전기는 그동안 ‘민수시장의 강자’로 인식되던 기업이미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민수시장 외에도 한전 등 관수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국제 전시회 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청의 경영컨설팅 지원기업으로 선정돼 내부조직의 역량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료원 : 안광훈 기자 (ankh@electimes.com) /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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