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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F 2011)국무총리표창-배용배 효성 팀장
회원지원팀 2011-09-29 15:46:22 2,946회
포상효성.jpg (화일크기 : 11 KB)
765kV 초고압변압기 국산화의 주역

효성 중공업퍼포먼스그룹 배용배 초고압변압기 설계2팀장은 지난 20여 년간 초고압변압기 연구개발에 매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배 팀장은 1999년 효성이 국내 최초로 765kV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하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내 전력사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배 팀장은 ‘Electric&Magnetic Field Analysis’ 기술을 적용해 외국기업과의 기술제휴 없이 독자적인 기술로 765kV 설계·제작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는 당진화력발전소 5·6호기, 신고리원자력발전소 등에 공급돼 안전하게 운전 중이다.

“765kV 초고압변압기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높은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발전소와 변전소 주변압기를 해외에서 수입해 설치했으나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이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현재까지 2174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됩니다.”배 팀장은 또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500kV급 변압기용 무부하시 탭절환기를 자체 개발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국익 신장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효성은 국내시장에 이어 국내 최초로 베네쥬엘라에 765kV 초고압변압기를 수출한 것은 물론 미국 시장에 345kV, 525kV변압기를 공급하는 등 현재까지 3975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배 팀장은 선진 전력회사의 까다로운 설계요건을 충족시키는데 주력함으로써 효성이 해외 수요처로부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초고압변압기 설계기술과 전자계 해석기술을 정립했으며 전기적으로 안정적인 절연구조를 갖도록 해 제품의 신뢰성을 도모하고 있다. 또 내부 절연물은 고압리드 베리어를 제외한 모든 부문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했다.

배 팀장은 미주지역 수출시 요구되는 내지진 성능과 소음 규정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IEEE693과 관련된 최신 해석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변압기 외함에 흡음재를 적용하지 않고 70dB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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