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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주), 인도 초고압케이블 450억원 수주
회원지원팀 2011-10-24 14:34:29 2,993회
안다라 프레다쉬 주전력청과 일괄 납품 계약 체결
인도 시장 공략 발판 마련 의미

일진전기(대표 허정석·이윤영)가 인도에서 45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일진전기는 최근 인도에서 안다라 프레다쉬 주전력청에 45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및 접속(220kV, 132kV급)를 일괄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일진전기는 이번 수주를 통해 인도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인도의 전력시스템 관련 시장은 오는 2015년 약 15조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시장이다.

특히 일진전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초고압케이블과 초고압변압기 아이템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전선뿐만 아니라 변압기 등 시스템 일괄수주에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진전기는 지난 2월 지중용 초고압케이블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400kV급 2,500㎟ 초고압케이블 및 접속재에 대해 공인기관인 네덜란드 전기시험소(KEMA)의 인증을 받아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일진전기 이윤영 사장은 “인도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계약으로 인도시장 개척의 초석을 다졌고, 초고압케이블과 변압기를 일괄수주할 수 있는 우리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라며 “400kv급 이상의 기술력도 이미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도 갖춰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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