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현대중-서울아산, 의료용 로봇 개발 '맞손'
회원지원팀 2011-11-03 17:39:21 3,019회
내년부터 공동연구실 운영, 협력연구 통한 기술개발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고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과 의료용 로봇 개발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10월 31일 서울 풍납동 소재 서울아산병원에서 김외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로봇 및 의료기기 공동 연구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현대중공업-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2012년 초부터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 현대중공업 기술진과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등 30 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연구실을 운영, 의료 현장에서의 밀접한 협동연구를 통한 기술 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김청수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을 포함한 30여명의 의료전문 교수진을 구성해 자문을 구하는 한편, 각종 관련 학술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의료로봇 및 의료기기 공동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의료용 로봇은 현대중공업의 미래신사업 중 하나로, 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 지식경제부 국책과제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 과제’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07년 7월 로봇수술센터 개원 이래 2009년 말까지 최단 기간 1000회를 달성하는 등 지금까지 약 2500회의 로봇 수술을 시행하며 이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중공업의 기술력이 서울아산병원의 임상경험과 만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인 ‘ABI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의료용 로봇 보고서(Healthcare and Medical Robotics)’에 따르면 의료용 로봇 시장은 2011년 7억9000만달러에서 오는 2016년에는 64% 증가한 13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어서 그 성장세가 기대된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1-11-02

<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전선- 국내 첫 500kV 초고압 지중케이블 수출
산일전기, 포스코 퀵6시그마(QSS) ‘名家’ 첫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