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대한전선, 노벨리스코리아 지분 전량 매각
회원지원팀 2011-11-28 15:33:34 3,000회
재무구조 개선 획기적 전환점 기대…주당 2만7000원·1200억원 유동성 확보
상장 대신 주식매각방식 전환, IPO 부담감 해소·재무개선 '두 토끼 잡아'

대한전선(대표 손관호)은 보유 중인 노벨리스코리아 주식 전량을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최근 직간접적으로 보유 중인 노벨리스코리아 주식 457만5600주 전량을 노벨리스 본사인 노벨리스Inc 측에 주당 2만7000원, 총 1200여억원에 매각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설윤석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359만9600주도 같은 조건으로 매각되며, 설 부회장 지분을 포함한 총 매각금액은 2100여억원에 이른다.
이번 지분 매각은 노벨리스측이 대한전선 보유주식에 대해 주당 2만7000원에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요청하자 대한전선이 이를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매각 잔금은 다음달 28일 납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추진돼왔던 노벨리스코리아의 주식상장 작업은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식매각으로 대한전선은 올 연말까지 1200여억원의 현금을 확보, 재무구조개선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동성 확보 규모도 노벨리스코리아의 기업공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예상금액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대한전선은 IPO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는 동시에 재무개선 효과도 얻게 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최근 광통신사업을 계열사인 옵토매직으로 일원화하고 유사사업분야인 티이씨앤코와 알덱스를 합병,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부문에도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여러 재무개선 작업이 추진되고 있어 재무적인 부담이 많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벨리스코리아㈜는 세계적인 알루미늄 회사인 캐나다의 알칸사에서 분사된 노벨리스Inc의 자회사로, 1999년 대한전선과 합작법인으로 설립됐다.
고품질의 알루미늄 생산 및 공급을 통해 연간 10억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대한전선, 올해 주요 재무개선 작업 >
▲2월 무주리조트 1360억원에 매각
▲3월 차환용 BW 및 회사채 각각 2500억원씩 조달
▲4월 필리핀 세부 리조트 지분 224억원에 매각
▲5월 계열사 티이씨리딩스 보유의 부산 신호지구 부동산 1500억원에 매각
▲10월 광통신사업부 계열사 273억원에 영업양수도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1-11-23

<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LS전선, 국내 최초 중국 R&D센터 설립
LS산전, 이라크 재건사업 진출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