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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케이디파워
회원지원팀 2012-01-03 10:08:17 2,858회
케이디파워2.jpg (화일크기 : 19 KB)
독보적 S(스마트).C(사이버).S(시나리오)경영, 성공DNA 창출

“실패할 수 있다. 하지만 결코 반복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습관, 성공의 DNA가 우리의 최대 강점이다.”어느덧 케이디파워(대표 김임배)는 전력산업계에서 ‘새로움’의 대명사로 통한다. 새로움은 언제나 설레임과 신선함을 가져다준다.

1990년대 말 패키지형(일체형) 수배전반을 내놓으며 ‘보이는 전기, 말하는 전기’로 일대 회오리를 일으킨 이후 한국형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스마트 배전반에 이르기까지 이 회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NEW’이다.‘불꽃같은 열정’이라는 사훈처럼 늘 새로운 도전과 개척에 의연한 모습은 케이디파워를 제조업계의 일등 중소기업으로 견인했다.

경영의 제1 덕목은 무엇보다 ‘효율성’이다. 사업주가 기회비용을 따져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판단되면 선택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김임배 케이디파워 대표는 “영업, 제조, R&D 등 여러 기능이 모여 기업을 움직이는데, 모든 부문을 다 잘할 수는 없다”는 말로 운을 뗐다.

뭔가 새로운 경영비법을 기대했던 기자에게는 의외의 답변이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말에 고개가 자연스레 끄덕여진다. 그는 “빠르게 변화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려면 영업, R&D, 제조, A/S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이 Co-소싱, 즉 전략적 제휴를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단순한 아웃소싱과는 다른 수평경영, 전략적 협약의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각 부문에서 최고의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상하관계가 아닌 평등관계에서 협력하는 ‘스마트 경영’ 방식을 유연하게 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예컨대 케이디파워의 영업을 담당하는 지사와 센터는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며 B/S와 A/S 등 서비스도 책임진다.심지어 ‘스마트 경영’은 순차적이고 수직적인 제품 개발이 아니라 아이템 론칭이 수평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이뤄지는 시스템을 가능하게 한다.

김 대표는 “각 부분의 동반자 관계가 스마트 경영의 핵심이며, 단순한 시너지 이상의 보다 큰 가치창출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스마트와 함께 케이디파워의 독특한 경영 노하우를 대표하는 것은 ‘사이버 경영’이다. 단순한 스피드 경영을 뛰어넘는 ‘Real time(실시간) 경영’은 자체 사이버 툴을 통해 실현된다.

김 대표는 “오늘날 기업경쟁력은 곧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삼성이 비록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후발주자의 약점을 극복하고 있는 것도 ‘대응력’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케이디파워의 사이버 경영은 타 기업과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고도화되고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모든 업무 일지는 공유되며, 각종 회의 결과는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외부 인맥 관리를 의미하는 ‘휴먼 네트워크’도 살아 움직이는 복합 신경망처럼 유기적이다. 영업 직원 일인당 최소 500명의 고객을 촘촘히 관리한다. 케이디파워 임직원들이 ‘스마트 노마드(유목민)’를 자처할 수 있는 것도 장소와 시간의 구애없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지식을 융합하는 사이버 경영에 온전히 녹아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케이디파워의 e-프로세스는 계속 진화를 거듭해왔다”며 “스마트와 사이버가 결합된 경영기법은 개인영역의 네트워크를 자원화해서 지식경영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사이버와 함께 케이디파워의 경영 기법을 완성하는 마지막 축은 ‘시나리오’ 경영이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경영자는 순간적인 판단과 전망을 내리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발생가능한 미래의 사회, 경제, 사업환경 등을 분석해 전략적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케이디파워는 모든 직원의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해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나리오 경영’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이같은 경영의 3대 축은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비즈니스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배전반의 최적화 관리를 실현하고 태양광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케이디파워만의 독보적인 M2M(Machine to Mobile) 서비스는 소비자의 니즈를 넘어 창조적 아이디어, 즉 씨앗(seeds)을 제공하는 IT 컨버전스의 요체다.

올해 케이디파워 경영 키워드는 ‘비상식 경영’이다. 지금까지의 통상적인 관념을 과감히 깨고 새로운 시각과 지혜를 주문하는 개념이다.

김 대표는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면서 “시장의 독점적 지위는 고객과의 끊임없는 접촉을 통해 지속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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