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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강소흑자기업의 비법-이화전기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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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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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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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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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재편
1956년 설립된 이화전기는 ‘장수기업’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해오던 것만 하면 중간은 간다’는 안일함에서 탈피, 예전의 부진함을 떨쳐버린다는 각오다.
때문에 이화전기는 UPS 소형제품군의 생산라인을 멈춘 지 오래다. 대신 1980년대부터 원자력과 방위산업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전력투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잠수함과 레이더, 경비정 전원설비, 무기의 통신컨트롤 시스템 등 다수의 아이템 개발에 성공, 이제 ‘UPS 제조기업’이라는 명칭만으로는 이화전기를 설명할 수 없게 됐다.
◆글로벌 공략
글로벌기업과의 경쟁을 목표로 하는 이화전기는 최근 해외수출 규모를 늘리기 위한 사전작업에 한창이다. 제품군의 특성상 자체적인 해외유통이 어렵기 때문에 대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프로젝트에 합류하고 있다.
이화전기는 2012년엔 터키와 그리스,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의 방위산업 기업들과 협력, 물품수주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머지않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효율
이화전기는 관리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소 기술본부’를 신설했다. 3개의 민수영업팀을 2 개로 줄이고, 연구소 기술본부를 조성한 것이다. 영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원활히 지원하는 게 신설본부의 목표다.
‘즐거움과 업무효율은 비례한다’는 생각에 근무시간 사이에 15분의 휴식시간을 배치한 것도 이화전기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 기술이 축적돼 있는 사람을 키우는 것에도 주력하고 있다.
◆히든카드
이화전기 사무동엔 ‘특별 서고’가 있다. 국내·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각종규격과 시험기준을 기록해 놓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한 장소다. 1956년 설립 이후 56년 간 이화전기의 기술노하우와 영업비법을 쌓아놓은 ‘비밀장소’인 셈. 회사 내부에서는 ‘불이 나면 서고에 있는 자료들부터 챙겨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별 서고’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고객중심의 서비스
이화전기 공장에는 고객사 직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모두가 ‘고객사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고객사 요청으로 맨 처음 시작했던 교육은 이제 이화전기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UPS의 유지·보수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이화전기가 세운 전략이다. 때문에 최근 세계적인 방위산업 업체인 PATRIOT사의 업체등록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 자료원 : 이진주 기자 (jjlee@electimes.com)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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