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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경영)세종전기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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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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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10: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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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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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기.jpg (화일크기 : 12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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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의 창조경영 표방'
모든 경영자가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기는 철학 중 하나가 ‘정도(正道)’이다.마치 전가의 보도(傳家의 寶刀)처럼 기업들은 정도를 외치고 있지만, 이상과 현실의 괴리만큼 정도경영을 온전하게 실천하는 기업은 드물다.수배전반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로 불리는 세종전기공업(대표 김세은)은 대기업에 버금가는 시스템 경영으로 업계에 새로운 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세은 세종전기공업 대표는 “기업 자체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연관된 회사, 즉 협력회사도 함께 이익을 낼 수 있도록 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정도경영”이라고 말했다.쉽고도 명쾌한 정의다.
그는 “원가 절감을 통해 고객에도 원가 경쟁력을 제공하며 양자 모두 이익을 추구하는 시스템이 정도경영의 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세종전기는 대형 건설사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2차 벤더에 해당되는 협력업체들도 함께 참여토록 해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세종전기의 ‘정도경영’은 외향적인 측면에만 집중하지 않는다.김 대표는 늘 “가장 큰 고객은 직원들”이라고 말한다. 기업의 힘은 사람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내부 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사업장’은 본질적인 목표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이를 위해선 비전과 가치를 설정하고 공유하는 게 필요하다.
김 대표가 도입한 지 5년째에 접어든 초과이익 성과공유제(PS)는 이같은 ‘인간중심 경영’의 상징이다. PS는 매년 이익의 10%를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대기업에서나 가능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도다.회사의 모든 성과를 공개, 공유하고 직원들이 이룬 성과만큼 혜택을 돌려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직원들은 ‘해보자’는 열정을 다지게 된다.
김 대표가 “현재는 이익의 10%인데, 앞으로는 PS의 포션을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말한다.
직원들이 원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와 금연수당제, 학자금 지원 등도 사람 중심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특히 CP외에도 ‘전경련 경영닥터제’,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모바일과 SNS를 통한 스마트 경영 등 비즈니스 리엔지니어링을 꾸준히 모색하며 외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세종전기는 원가·품질·납기대응력을 기본으로 선제적 자재관리 등 배전반 생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앞세워 업계에서 이익률이 가장 뛰어난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김 대표는 “기업은 갑자기 외형이 확장되기 보다는 안정적인 매출기반 속에서 이익을 창출하고 고용을 안정화시켜야 한다”며 “부침(浮沈)이 심하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친환경 제품 등 새 아이템 개발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찾고, 가시적인 성과도 거둬 ‘창조경영’의 결실을 맺겠다고 다짐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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