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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파워, 에코수배전반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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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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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0:5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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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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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1[4].jpg (화일크기 : 22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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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제품 품평회·전국 파트너사 출정식
케이디파워는 네트워크 복합 운전 기반의 ‘에코 수배전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차세대 K-MEG(Korea Micro Energy Grid)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COW(CPU On Wifi)를 탑재해 무선으로도 모바일과 컴퓨터를 통한 종합진단이 가능하다. 일상예비운전과 가상운전도 할 수 있고 발전기와 연동해 피크제어가 가능하다.
또 에코수배전반은 활선절연장치, 무선열감응센서 탑재로 누설 전류의 손실을 막고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 풍력, 태양열, 지열 등 DC배전에 연동해 네트워크 복합운전이 가능하다.K-MEG은 열과 가스, 전기 등 에너지전반의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실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케이디파워는 삼성물산, 효성, KT, 나라컨트럴과 함께 K-MEG 주관사업자이다.
김임배 케이디파워 대표는 “피크전력을 비상발전기로 대체함으로써 전기요금 약 20%를 절감하고, 스마트 IT기반의 기술접목으로 ‘K-MEG’기술의 조기상용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케이디파워는 5일~6일 이틀동안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2012 신제품 품평회 및 전국 파트너망 출정식’을 진행했다.
행사에서 케이디파워는 에코 수배전반, 태양광에너지 하이브리드 모니터링 시스템, TCS 인버터, 스마트 IT 모터제어반, 스마트 IT 슬림형 분전반, 스마트 IT 가로등분전반, 친환경 발전기(매연저감장치)등을 전국 64개 파트너사 임직원 200여명에게 소개했다.
특히 케이디파워는 올해 생체조명 LED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모든 공공기관이 2012년까지 해당기관의 조명 중 30%이상을 LED제품으로 교체해야 한다며 관련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디파워 관계자는 “총 45가지 생체조명 LED 조명 중 직관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며 “탁월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앞세워 수요 확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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