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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2012) (4)보성파워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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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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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16: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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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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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충주공장.jpg (화일크기 : 16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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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변압기공장 설립 글로벌 영토 확장 '시동'
'보성필리핀' 생산·시험설비 구축 완료…2월부터 본격 가동 예정
미얀마 등 저개발 국가 전력사업 추진·해외 자원개발도 적극 검토
신성장 사업 확충·R&D투자 확대·RPS시행 대비 태양광발전 강화
보성파워텍(대표 임재황)은 올해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연초부터 임재황 사장이 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임 사장은 최근 필리핀 출장을 다녀왔다.
최근 설립한 ‘보성필리핀’ 법인 가동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하기 위해서다.
보성파워텍은 변압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보성필리핀’을 설립하고 2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생산 및 시험설비 구축이 완료된 상태다. 지난 15년간 필리핀에 통신용 안테나 타워를 공급하면서 현지 영업을 강화해온 보성파워텍은 이번 변압기 공장 준공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겠다는 포부다.
이와 관련 임도수 회장은 “국내 변압기 전문제조업체로부터 부품을 수입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해외에 직접 생산설비를 갖춘 것은 처음인 만큼 앞으로 현지에서 보성파워텍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사업도 강화한다.보성파워텍은 지난 2009년 미얀마 국영철강업체인 MEC사와 약 450만달러 규모의 송전철탑 제작설비 및 아연도금설비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처음으로 이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추가로 29억원 상당의 송전철탑 제작에 필요한 앵글 및 플레이트가공설비를 수출하는 등 MEC와의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미얀마에 현지 사무소를 운영 중인 보성파워텍은 현지에서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얀마 전력사정이 우리나라 60년대와 비슷할 정도로 매우 열악하고 미얀마 정부가 대규모 전력공급계획을 추진중이어서 송전철탑 생산설비와 가공설비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보성파워텍은 미얀마 한인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인학교 설립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현지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성파워텍이 이처럼 전력공급확대를 추진하는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전력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요인은 강구조·송전철탑 등 철과 관련된 전력설비 건설기술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KOTRA에서 선정한 10개 중소기업 월드챔프에 선정된 것도 이 같은 보성파워텍의 강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임 회장은 “저개발 국가에서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력산업 이외에도 해외시장에서 자원을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성파워텍은 올해 신성장 사업을 확충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는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PS) 시행에 대비해 태양광발전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FR3·아라미드전주보강·Y형강관전주에 대한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또 충주공장에 50억원을 들여 건설 중인 765kV 철탑 시험장이 오는 3월 준공되면 ‘스마트타워’에 대한 각종 테스트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5월 완료될 예정인 송전철탑 구조설계기술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최적화된 철탑 건설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신제품인 테크형 라이너 플레이트가 개발돼 올해부터 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이를 극복해나갈 방침”이라며 “그 어느 때 보다도 노사화합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 직원이 한 가족이라는 인식을 갖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각오”라고 말했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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