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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LS전선 기기사업부장(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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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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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16:2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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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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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케이블·커넥터 국산화 앞장
LS전선(대표 구자열)이 방송장비용 케이블 시장에 뛰어든다.
방송용 케이블 시장은 그동안 겝코와 벨든, 카나레 등 해외기업의 제품이 장악을 해왔다.LS전선은 방송용 케이블의 국산화를 위해 최근 방송기술산업협회와 케이블 공동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김형원 LS전선 기기사업부장(상무)은 “그동안 방송장비 시장에 대해 관심이 적었던 게 사실”이라며 “케이블에 관한 한 모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LS전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속한 국산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방송용 케이블 시장은 약 3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전환과 신규 종합방송사업자 선정, 유튜브 등 신규 미디어 플랫폼의 활성화 추세에 맞춰 연평균 7%대의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방송장비 시장도 올해 2조1000억원 규모에서 2015년 2조7000억원대로 성장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이 분석이다.
글로벌 방송장비 시장 역시 연평균 6.%대의 성장을 유지하면서 올해 326억달러, 2015년 441억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점유율은 0.3% 수준에 불과하다. 현재 방송장비 시장의 국산화는 케이블을 비롯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지상파 방송의 경우 15% 수준에 불과하며, 비방송사의 경우 25% 정도로 타 산업군에 비해 국산화율이 저조한 실정이다.
김 상무는 “LS전선이 방송장비용 케이블과 커넥터 국산화에 나서는 것을 계기로 국내 SI업체의 해외진출과 패키지 수출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방송용 케이블 시장에서 외산업체들이 득세하고 있는 것은 ‘방송사고’에 유독 민감한 우리나라 정서와도 연관돼 있다.
관련 엔지니어들이 방송 초창기부터 써오던 외산 케이블을 여전히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LS전선은 앞으로 기술 국산화를 통해 방송분야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다.또 디지털 전환 수요 시점에 맞춰 해외 진출도 적극 검토 중이다.
김 상무는 “디지털 전송에 맞춰 무산소 도체 개발과 임피던스 안정, 전송 대역폭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절연재료 개발 등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국내 장비와 수입장비에 모두 호환되는 표준화된 커넥터 개발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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