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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북미 저압시장 장악력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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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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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14: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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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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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억 달러에 저압전기업계 선두 '토마스앤드베츠' 社인수
세계적인 전기제조기업 ABB가 북미 저압전기제품시장의 선두기업인 토마스앤드베츠(Thomas&Betts)를 인수했다.ABB는 현지시간으로 1월 30일 양사 이사회가 주당 72달러, 약 39억 달러에 토마스앤드베츠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가격은 지난 1월 27일 토마스앤드베츠 주식의 종가에 24% 프리미엄이 적용된 것이며, 지난 60일의 거래일의 평균 주가에 대해 35%가 적용된 금액이다. 주주의 승인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공식적인 인수거래는 올 중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의로 ABB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저압보호기와 제어 계측기기에 대한 강점에 토마스앤드베츠의 전기 부품을 결합, 상호보완적인 조합으로 보다 다양한 저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됐다.
ABB는 또 복합적인 제품군과 유통망 확보로 ABB가 적용 가능한 북미시장이 약 24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BB그룹 관계자는 “토마스앤드베츠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저압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와 훌륭한 유통망을 겸비한 잘 다져진 회사”라며 “ABB의 제품과 상호보완적인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기에 다양하게 산업계에 제품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양사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마스앤드베츠는 9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1년 2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부문은 건설, 산업 및 유틸리티 시장을 위한 와이어링 관리와 더불어 연결장치, 전선관, 부속품 같은 저압 및 초저압 전기 제품이다. 또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3만명이 근무중인 ABB 그룹은 북미 내에서는 1만80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2011년 3분기까지 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 자료원 : 안광훈 기자 (ankh@electimes.com) :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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