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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창사 40주년 기념 문예작품 공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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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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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09:4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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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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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오는 3월 23일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 주제는 울산에서 삶의 터전을 닦고 살아온 이야기나 현대중공업과 함께 하며 겪었던 감동과 행복의 순간 등으로 크게 제한이 없으며, 현대중공업 임직원 및 가족, 지역 주민, 현대중공업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문단 등단자는 제외된다.
공모부문은 수필, 콩트, 수기(회고담)와 시(시조), 방문기 등이며,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이메일(news@hhi.co.kr) 또는 우편(현대중공업 문화부)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현대중공업은 제출된 작품 가운데 27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최우수 100만원 등 총 1000여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조용수 홍보팀장은 “이번 행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현대중공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더욱 발전하는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현대중공업 및 지역과 관련된 추억과 이야기들을 떠올리고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자는 3월 20일 현대중공업 홈페이지와 지역 일간지 등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3월 22일 현대중공업 문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1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사랑의 편지쓰기대회’와 ‘현대백일장’을 개최하며 지역의 문예활동을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문의 현대중공업 문화부 052-202-2237∼9>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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