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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봉관 보국전기공업 태양광사업부 이사
회원지원팀 2012-03-15 16:25:26 3,274회
태양광 분야 매출 220억 달성 올인
태양광산업 신성장동력…발전기 사업과 함께 양대축 될것
시스템 영업 확대 주력…제조분야까지 확대 '장기 목표'

“태양광 분야 목표 매출 220억원을 반드시 달성할 각오입니다. 태양광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현재 주력인 시스템에서 제조까지 분야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변봉관 보국전기공업 태양광사업부 이사는 “단기적으로 시스템 영업의 볼륨을 키우고, 기술력을 키워 제조까지 확대하고 싶다”며 “태양광이 디젤발전기 등 기존 분야와 함께 양대축이 되는 시기가 빨리 오도록 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보국전기는 지난해 ‘SMaFA(스마파;Solar Monitoring and Fault Analysis) 시스템’이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되면서 태양광 시장에 뛰어들었다.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태양광 분야는 보국전기의 미래를 결정할 신성장동력 사업이다. 차후에는 현재 주력하고 있는 디젤발전기에 비견될 정도로 커질 가능성이 있는 사업으로 기대된다.

변 이사는 보국전기에 태양광이라는 또 하나의 기둥을 세울 인재로 낙점된 것이다. 지난 2월 6일 영입, 태양광사업부를 총괄하는 자리에 선임된 변 이사는 보국전기 태양광 사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가 이사에 임명된 지 이제 겨우 한 달이 지났다. 변 이사의 표현을 빌자면 ‘호적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업무 파악은 이미 끝났고, 앞으로 태양광사업부가 나아가야 할 ‘크고 작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태양광 분야에 발을 담근 지 15년이 넘은 ‘베테랑’이기에 가능했다. 그는 영업부터 설계, 생산관리까지 다양한 업무를 섭렵한 인물로 꼽힌다. 덕분에 태양광과 관련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가 됐다. 관련 시장에 대해서는 ‘빠삭’한 덕에 보국전기 입사 이후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했다.

“1992년에 엔진·플랜트 대기업에 입사했어요. 본래는 플랜트 쪽 생산관리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러다 영업으로 이동하면서 태양광과 만나게 됐죠. 그리고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이쪽 일을 시작했습니다.”

변 이사가 여태껏 몸담았던 태양광 관련 업체들은 모두 제조기업이다. 반면 보국전기는 시스템과 설계·시공 등에 주력하고 있다. 분야는 다르지만, 향후 제조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에 변 이사의 노하우가 성패를 좌우하는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그의 어깨가 무겁다.

“태양광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될 겁니다. 최근 태양광이 위축되고 있다는 얘기가 많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 태양광 시장에 발을 담궜을 때 국내에 태양광 관련 프로젝트는 단 3개밖에 없었어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커졌죠.”

변 이사는 “발전차액지원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로 바뀌고, 태양광 기준단가 인하로 볼륨이 작아졌지만, 태양광만큼 성장할 사업은 드물다”고 전했다.

“우선 관공서와 지방보급사업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RPS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그 분야도 조달우수제품을 이용해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에요. 최종적으로는 중소기업으로서 갈 수 있는 데까지 태양광의 볼륨을 꾸준히 확장할 각오입니다.”

** 자료원 :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 :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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