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중전기분야 대기업 진출 늘어나나
회원지원팀 2012-05-09 13:52:41 3,138회
삼성重 선언 이어 두산重 '소문 무성'

삼성중공업이 올 초 중전기분야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두산중공업도 이를 검토 중이라는 설이 업계 관계자를 중심으로 나돌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삼성중공업은 변압기, 발전기 등 중전기분야와 조선·해양과 관련된 로봇 제조 분야에 진출, 사업구조를 다각화함으로써 2020년까지 360억 달러까지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인터넷 취업포털 사이트 등에도 삼성중공업이 중전기분야 경력사원을 올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는 구인공고가 게재돼 있고, 실제로 누구누구가 삼성중공업으로 이동했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돌고 있다.

발전설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두산중공업도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해외 중전기업체를 인수한다는 설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해외기업이 매물로 나올 경우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검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전기업체를 인수한다는 소문도 그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 같다”며 “그룹 차원에서 중전기분야 진출을 추진하거나 이를 검토하는 움직임이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과 두산중공업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중전기분야 빅3로 분류되는 대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대규모 인력 이동에 민감한 모양새다. 대기업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때 생산 및 R&D분야의 경력직원을 스카우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단속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또 해외시장에서 국내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나름의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인만큼 한정된 파이를 나눠먹을 수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는 얘기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5-09

<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대한전선, 전력전달장치 '부스덕트' 시장 진출
효성, 가정의달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