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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전력전달장치 '부스덕트' 시장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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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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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3:5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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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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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 기술 개발, 안정성·원가경쟁력 갖춰
대한전선(대표 강희전)이 부스덕트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대한전선은 대형빌딩과 공장, 쇼핑몰 등에 사용되는 전력전달장치인 부스덕트를 자체 기술로 개발, 최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스덕트 브랜드는 국내와 해외 시장을 겨냥해 대한전선을 뜻하는 ‘Taihan’과 ‘Top’, ‘Trust’를 뜻하는 ‘T’를 사용해 ‘티 부스웨이(T-Busway)로 정해졌다.
대한전선이 런칭한 티 부스웨이(T-Busway)는 1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된 600V급 저압절연 제품이다. 올 연말에는 7.2kV 이상의 고압제품 및 220V급 미니 부스덕트 제품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덕트는 대용량의 전력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전기 배선 시스템을 의미한다. 일반 케이블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이 좋으며 설치공간이 적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대용량의 전기 시스템을 사용하는 오피스빌딩, 공장, 백화점, 쇼핑몰 및 주상복합 아파트 등에 사용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한전선이 내놓은 티 부스웨이(T-Busway)는 기존 볼트타입의 마감재에 독자적 특허 출원 기술인 후크타입을 추가 접목시켜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새로 가동한 평택공장에 자동화 설비를 구축,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기 제품 특성상 제품 안정성이 중요한 만큼, 1년간의 연구 개발 기간 중 6개월 가량을 품질 테스트에 쏟아 부었다”면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대한전선이 갖고 있는 초고압 케이블 분야 강점을 바탕으로 토탈 솔루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상품군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부스덕트 시장은 1990년대 말부터 수요가 급증, 현재 10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미국의 GE, 독일의 지멘스, 슈나이더 등이 총 2조원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초고층 빌딩의 증가와 풍력, 선박 등 신규 시장의 활성화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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