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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1분기 매출 3조697억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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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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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15:4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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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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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올 1분기동안 매출 3조697억원, 영업이익 593억원, 당기순이익 305억원을 기록했다.
효성은 스판덱스 및 타이어보강재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749억원 늘어났고, 산업자재 및 화학부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공업 부문은 매출 547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6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1042억원 증가했지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1744억원 감소했다.
이에 대해 효성은 글로벌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수주한 프로젝트의 원가 부담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됐으나 선별적인 수주와 생산안정화, 원가 혁신활동 강화 등을 통해 경영을 안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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