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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갈라파고스에 전력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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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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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09:3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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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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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갈라파고스에 전력공급
총 발전용량 3.4MW 규모 이동식발전설비 2기 무상 지원
현대중공업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자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으로 불리는 남미(南美)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에 이동식발전설비(PPS, Packaged Power Station) 2기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현대중공업은 24일 갈라파고스 제도 산타크루즈(Santa Cruz)섬에서 김정환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에스테반 알보르노스 에콰도르 전력장관, 호르헤 토레스 갈라파고스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식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발전용량 3.4MW 규모의 이 발전설비가 본격 가동되면 5000가구 이상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현지의 전력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타크루즈섬은 세계적 관광지인 갈라파고스 여행의 시작점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어서 이번에 설치된 이동식발전설비는 현대중공업과 에콰도르 간 ‘친선우호의 상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환 현대중공업 부사장(엔진기계사업본부장)은 “이번 기증은 우리 제품에 대해 큰 신뢰와 기대감을 갖고 있는 에콰도르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며, “우리 제품이 세계자연유산인 갈라파고스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이동식발전설비는 지난 2011년 4월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되며,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이동식발전설비는 전력기반 시설이 취약한 중동, 중남미 지역에서 인기를 끌며 세계 22개국에 1000여 기가 넘게 수출됐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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