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현대중 해양설비 잇단 수주
회원지원팀 2012-06-18 09:47:17 2,823회
현대중공업.jpg (화일크기 : 562 KB)
6억달러 규모...우수한 기술력 입증 기대

현대중공업이 최근 세계적인 오일메이저로부터 총 6억 달러 규모의 해양설비를 연이어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4억 달러 규모의 대형 원유생산플랫폼 건조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최근 각 1억 달러 상당의 육상 가스 생산설비와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원유생산플랫폼 공사는 전체 중량이 3만5000톤에 달하며, 울산 해양사업본부에서 3년간 설계와 제작, 시운전 등을 거쳐 2015년 8월 발주처에 인도하게 된다.

특히, 이 설비는 북대서양 빙하지역의 강한 파도와 혹한 등 거친 해상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며, 엄격한 안전‧환경기준이 적용되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특히 이번 수주는 최근 완공한 호주 우드사이드사의 ‘노스랜킨(North Rankin)2’ 가스 플랫폼과 현재 제작 중인 대우인터내셔널사의 ‘쉐(Shwe)’ 플랫폼 공사 등과 같은 대형 일괄제작방식(EPIC) 공사의 성공적인 수행실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의 오일메이저로부터도 약 1억 달러 규모의 육상 플랜트 모듈 6기 제작공사를 수주하는데도 성공했다. 미국 알래스카 북부 지역에 설치될 이 육상 플랜트는 하루 2억 입방피트(f3)의 가스와 1만 배럴(bbl)의 콘덴세이트(초경질유)를 생산할 수 있으며, 2015년 6월 발주처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강창준 해양사업본부장은 “고유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오일메이저들이 심해(深海)나 극지(極地) 유전, 가스전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쌓은 30여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6-18

<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LS전선 강원대와 전선 전문 인재 육성 MOU
LS전선, 유럽 텃밭서 초고압 케이블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