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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영전략)LS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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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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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10: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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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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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 상승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거뒀다. 특히 전력기기와 자동화기기사업의 영업이익이 각각 90%와 37%로 크게 증가했다.
2분기의 경우 이라크 33kV 변전소 프로젝트 100개 중 70개를 수주한 실적이 매출이 반영되고 전기차 전장부품과 스마트그리드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 부문에서 수주 잔고가 늘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0년 첫 진출한 초고압변압기사업의 경우 수주잔고가 약 1000억원에 육박하며 본격적인 사업성과를 내고 있다.
LS산전은 하반기에도 장기 성장을 위한 내실 다지기의 일환으로 효율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3P(Product, Process, People) 혁신을 통해 효율과 품질 개선에 주력하면서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안정화를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기존 내수시장에서의 지배력과 수익성을 공고히 하면서 중국, 북미 등과 더불어 신흥 성장 권역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까지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EPC사업모델로의 안정적인 전환을 꾀해 솔루션 역량을 끌어올리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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