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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영전략)현대중공업
회원지원팀 2012-07-02 10:13:33 2,963회
올해 수주목표 4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하반기는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전력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가 축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 캐나다에서 제기된 변압기 반덤핑 제소로 수출시장에 변화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반면 중동지역 SOC 투자가 확대되고 사우디아라비아가 2011년부터 5년간 420억원이 투자되는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하는 등 호재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은 2010년 준공된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변압기공장을 활용해 장기공급 고객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 공장은 40만4000㎡ 부지에 최대 500kV급 중대형 변압기를 연간 200여대 생산할 수 있는 규모(1만4000MVA)를 갖추고 있어 미주지역 영업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내외 패키지 및 턴키공사 수주 역량을 강화하고 사전영업을 통해 초고압기기를 집중적으로 수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직접 수출 물량 비중이 전체에 50%에 이르고 있으며 국내 EPC업체를 통한 간접 수출물량까지 포함하면 60%에 달하는 상황이다.

현대중공업은 해외시장에서의 풍부한 수출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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