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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절연차폐 수배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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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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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14:2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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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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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jpg (화일크기 : 66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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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져도 아무 이상 없어
현존 수배전반 중 가장 안전"
평일(대표 노관성.사진)의 24kV 절연·차폐식 일체형 수배전반(P-SIS)은 현존하는 수배전반 중 가장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0여 년간 전력용 접속재 국산화라는 외길을 걸어온 평일은 P-SIS를 통해 첨단 소재와 절연 및 차폐기술 등을 선보였고 기술력과 안전성 측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노관성 사장은 “평일은 전력용 접속재와 관련된 설계, 재료, 성형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단품 위주의 개발품을 시스템화해 부가가치를 발휘하기 위해서 P-SIS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P-SIS는 온난화의 주범으로 주목되고 있는 SF6가스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친환경제품이다. 고체절연재료(EPDM 고무, 에폭시수지)를 적용해 특고압부의 모든 충전부를 외부로 노출되지 않게 차폐했다. 이로 인해 절연이격거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존 기중절연방식의 일체형 수배전반에 비해 설치면적이 60% 이상 줄어들었다.
우발적인 접촉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감전사고 위험을 차단했고 SICS(Separable Insulated Connector System) 접속방식으로 조립과 해체가 간편하고 수중 2m에서도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다.
보수 점검이 편리하도록 전후좌우 4면에 개방도어를 설치했으며 투시창을 통해 주요기기의 동작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디지털 전력보호 감시 및 원격제어시스템의 통신 데이터 링크가 가능하고 역률, 피크타임 제어 등이 지능적으로 가능해 전자화 배전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P-SIS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V-체크와 조달우수제품, 성능인증 등으로 지정되면서 객관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노 사장은 “보통 24kV 수전설비는 30cm 이내로 접근만 해도 치명적인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평일의 P-SIS는 독보적인 접속재 기술을 바탕으로 완벽한 차폐를 실현했기 때문에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한 첨단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손으로 직접 만져도 아무런 이상이 없을 정도로 안전성에는 자신이 있는 제품”이라며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7-25 09: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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