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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상반기 해외수주 작년 1년치 초과
회원지원팀 2012-08-09 10:07:20 3,145회
초고압 케이블 2억1380만 달러 수주…전년 동기 대비 2.4배 늘어

대한전선이 올 상반기에 해외시장에서 거둔 초고압케이블 수주가 지난해 실적을 초과했다. 대한전선은 올 상반기 초고압케이블 해외수주 실적이 2억138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9063만달러보다 2.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같은 실적은 지난 한해 동안 거둔 수주금액 2억1210만 달러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 5건 수주하는 등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동지역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고 호주와 러시아, 미국 등에서도 잇따라 수주가 이어지는 등 해외진출 판로가 다양해졌다.

대한전선은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현장 위주로 영업조직을 개편하는 등 해외영업 조직을 강화한데다, 주요 국가들이 송전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후 전력시설을 교체 중이라 고용량의 지중 전력망 구축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수주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연초부터 중동, 러시아, 호주, 미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수주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대한전선의 기술과 제품 우수성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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