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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전력기자재 발주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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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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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10: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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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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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公, 9월 가스개폐장치·변압기 입찰
7월 현재 5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건설이 가속화되면서 9월부터 전력기자재 발주도 본격화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노령, 노안, 논산변전소 등에 공급되는 170kV와 72.5kV, 29kV급 가스절연개폐장치 약 8억원 규모가 발주될 예정이다. 또 3억원 규모의 스코트변압기도 발주된다.
철도용 170kV 가스절연개폐장치의 경우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일진전기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인 동남이 입찰 경쟁을 벌일 예정이며 72.5kV의 경우는 추가로 중소기업인 이엔테크놀로지가 개발을 완료해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9월 중에는 수도권고속철도와 경춘선 등에 공급되는 가스절연개폐장치와 스코트변압기, 배전반 발주도 예정돼 있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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