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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반 특집)베스텍
회원지원팀 2012-08-30 10:02:20 3,3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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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사업구조 '이상적 성장모델'제시
협력사 모집 등 자동제어반 사업 강화도

베스텍(대표 장세용.사진)은 배전반 업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성장 모델을 보여주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2005년 이후 관수시장에 영업력을 집중시켜 단체수의계약 폐지 이후 물량 부족에 허덕인 대다수 업체와 달리 견고하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왔다.

베스텍이 관수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NEP 인증을 획득한 ‘고압인입 결상보호 및 저압고장선택차단 고·저압 배전반(24kV 630A 20kA이하 / 440V 2000A 65kA이하)’<사진> 덕분이다.

기존 배전반은 결상 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운전해 기기 파손을 초래하고 수리 교체시 감전으로 인해 인명피해와 정전사고에 노출돼 있었다. 또 결상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전반을 운전할 경우 부하에 연결된 전력기기의 고장과 오동작 가능성은 그만큼 커져 사고가 잠재돼 있다.

반면 베스텍의 ‘고압인입 결상보호 및 저압고장선택차단 고·저압 배전반’은 고압선로 개폐기 전단에 전원검출장치를 설치, 3상 통전유무를 확인하고 인입 선로 결상시 선로 개폐기가 투입되지 않게 해 고압선로의 계통보호와 감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고장(과전류, 누전, 선로단자온도 등)으로 인한 주 선로 정전이나 화재 방지를 위해 각 부하선로에 과전류, 누설전류, 온도 신호를 직접 검출할 수 있다. 고장선로만 추적 판단해 분기회로의 차단기(MCCB)를 먼저 차단시켜, 사고 범위를 최대한 축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에는 특허기술인 ‘결상검출 선택차단 기능’을 추가해 NEP 인증 기간을 오는 2015년 8월까지 연장했다. 이 기술은 고압인입·고압·저압부의 결상 검출을 통해 상·하위 결상 알고리즘을 연계구성, 차단기를 하위에서 상위로 순차적으로 개방하고 결상선로만 선택적으로 차단해 나머지 선로는 유지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장세용 베스텍 대표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위해 무리한 사업 확장을 무엇보다 경계한다. 품목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어야 오래도록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장 대표는 “분수에 맞지 않게 과도한 투자를 감행하거나 시장의 흐름을 혼자 거스르면 리스크가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다”면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하는 것도 일종의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스텍은 최근 자동제어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 파트너와 협력회사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조달우수 물품 지정을 받은 자동제어반도 배전반과 마찬가지로 사업 확장보다는 연관 기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장 대표는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더욱 매진해 전문성을 키워나가겠다”며 “모든 면에서 대기업 부럽지 않은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묵묵히 정도를 걷겠다”고 다짐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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