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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대전)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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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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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4:0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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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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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jpg (화일크기 : 1,003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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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기기부터 스마트그리드까지 망라
태양광발전 토탈솔루션도 '한 눈에'
효성은 765kV 초고압변압기와 풍력발전시스템, 태양광인버터, 스태콤,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등 중전기기부터 스마트그리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효성은 1969년 국내 최초로 154kV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한데 이어 345kV, 765kV급 변압기를 차례로 개발하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반 변압기 이외에도 로용 변압기, 정류기용 변압기, 스코트 결선 변압기, 철도차량 탑재용 변압기 등 특수 변압기도 효성만의 자랑이다. 효성 변압기는 KS와 한전표준규격을 비롯해 IEC, ANSI, IEEE, NEMA, BS, JIS, JEC 등 국제규격과 국가규격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배네주엘라, 인도,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선진사와의 경쟁에서 최종납품업체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Top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효성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170kV, 362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효성은 1999년 800kV급 2점절 초고압 GIS<사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차단기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효성의 GIS는 도심이나 빌딩 등 최소한의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운전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오염이 심한 곳이나 염분이 많은 해안지방에서는 더욱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5.8kV에서 800kV까지 다양한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한국전기연구원을 비롯해 CESI, KEMA 테스트에도 합격했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제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대표적인 것은 풍력발전시스템과 태양광 인버터다.
효성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2MW 풍력발전시스템을 개발해 강원도 대기리에서 운전 중이다. 낮은 풍속에서도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개발돼 외국 제품에 비해 동등 이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국산화율이 80%에 달해 국내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 2007년 삼랑진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현재 태양광 EPC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효성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태양광인버터인 GENTOPIA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효성의 태양광발전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태콤(STACOM)도 눈길을 끈다. 송배전계통에 연결돼 전압안정도를 향상시켜 전력전송용량을 높이는 보상기기로 전압 및 역률 제어와 플리커 보상이 가능하다.
전기자동차용 급속 및 완속 충전기도 만나볼 수 있다. 효성은 전기자동차 급속 및 완속 충전기 뿐만 아니라 운영시스템과 충전소 연계 신재생발전시스템을 포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급속 충전기는 50kW로 차량 내 배터리에 DC전원을 직접 공급하고 약 25분내에 충전이 가능하며 완속 충전기는 차량내 탑재형 충전기를 통해 배터리를 충전하며 220AC전력을 전기자동차에 공급하는 장치다.
** 자료원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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