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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별 미얀마) 미얀마에서 重電 융합경영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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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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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10: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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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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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파워, 미얀마 진출 국내 전력IT 업체중 괄목할 성과 거둬
3kW급 GPS로봇태양광 무상설치 시작, 현지 전력시장 선점 박차
케이디파워(대표 김임배)는 전력기자재 기업 중 미얀마에서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미얀마에 민주정부가 수립된 직후인 지난 4월말 현지 세테인 마을에 자사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인 3kW급 GPS로봇태양광을 무상설치하며 미얀마 진출의 서막을 열었다.
내달에는 2차 태양광시스템 기증사업을 비롯해 한국형 마이크로에너지그리드(K-MEG) 사업의 15kW급 태양광시범 설치사업을 추진, 운영에 들어간다. 또 충전용량 250W·500W급의 이동 가능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개발하고 태양광 모듈(발전용량 250W)로 구성한 홈 솔라에너지 시스템도 현지에 구축할 예정이다.
케이디파워의 ESS는 이동이 가능해 옆집이나 인근의 태양광발전설비의 전기를 쉽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유지보수와 운전·작동도 수월하다. 이외에도 LED 조명기기, 탄소건조로, 사막형 태양광 클리닝시스템 등을 현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케이디파워는 양곤지역에 4000평 규모의 전력교육원을 짓는 방안도 미얀마 산업부와 논의 중이다.
지난 9월에는 미얀마 농림부 우 밋 라잉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케이디파워 김포 공장을 직접 방문, 사업 협력을 논의하기도 했다. 라잉 장관은 케이디파워가 태양광을 활용한 펌프시설구축 사업에 적극 협력해주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디파워는 국내에서 쌓은 중전기술과 미래형 DC 배전 기술을 결합해 미얀마에서 ‘중전 융합경영’의 첫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박기주 케이디파워 의장은 “미얀마의 전력시장은 인구 7000만명 중 75% 국민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초대형 시장”이라며 “고효율태양광발전시장을 포함해 전체 시장은 30조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또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이 미얀마에서 새롭게 승화될 수 있도록 현지 전력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니인터뷰)김임배 케이디파워 대표
전력IT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 케이디파워가 미얀마에 부쩍 공을 들이고 있다.
태양광 시스템 기증을 비롯해 정부의 지원과 자체 영업력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여러 사업 모델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김임배 케이디파워 대표를 만나 사업 현황과 계획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김 대표와의 일문일답.
▶미얀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제 막 산업화를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나라다. 이 때문에 사업초기에 선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조직구성도 마쳤고 현지 인력도 채용단계다. 조만간 지사를 설립해 현지화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미얀마 태양광 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는 뭔가.
“다른 저개발 국가처럼 미얀마도 전력보급률이 30% 미만이다. 발전소를 지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당장 실효성이 있는 에너지원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다. 인프라가 갖춰진 우리나라보다 태양광 사업기회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상상이상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그동안 해외사업에서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그렇다.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중동, 일본 등에 진출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전체 매출에 기여하는 비중이 5% 미만이다. 원인은 상품과 서비스를 갖췄지만 조직구조나 마케팅면에서 다소 취약했던 것에 있다고 본다. 이런 경험을 살려 미얀마에선 새로운 기회를 잡겠다.”
▶미얀마 시장에서 거둘 어느정도의 성과를 예상하나.
“4년 뒤에 케이디파워는 그룹 전체로 약 800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 중 40% 가량은 해외에서 실현해야 한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패가 중요하다. 미얀마는 케이디파워의 사업 진행 방향과 가장 맞아떨어지는 지역이기도 하다. 오너의 개척 의지도 강하고 제품과 조직력이 갖춰졌기 때문에 충분히 성공할 자신이 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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