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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한국산변압기 덤핑 판정 '한달 앞으로'
회원지원팀 2012-10-19 10:01:49 3,866회
22일부터 5일간 산업피해 놓고 청문회

캐나다 무역재판소(CITT)가 한국산 변압기로 인한 자국의 산업 피해 여부를 묻는 청문회를 22일부터 26일까지 오타와 현지에서 연다.

CITT는 오는 11월 21일 산업피해에 대한 최종 판정을 앞두고 닷새 동안 청문회를 열어 캐나다 현지 업체와 현대중공업, 효성 등 국내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와는 별도로 캐나다 관세청(CBSA)은 청문회가 시작하는 22일 한국산 변압기에 대한 최종 덤핑 여부를 발표한다. CBSA가 덤핑을 인정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캐나다 수출 시 반덤핑 관세율이 적용되려면 CITT가 자국의 산업에 피해를 줬다고 판결해야만 한다.

캐나다는 앞서 덤핑 판정을 받은 미국과는 다른 방식으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의 규격 별로 CBSA와 정산가격을 합의한 후 그 보다 낮은 가격으로 수출할 경우만 반덤핑 관세가 부과되는 방식이다.

캐나다는 ABB와 CG파워시스템이 국내 기업을 덤핑 혐의로 제소한데 대해 지난 8월 현대중공업과 효성에 각각 16.9%, 17.4%, 나머지 기업들에게 72.7%의 반덤핑 잠정 관세율을 부과한 바 있다.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한국산 변압기 덤핑이 인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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