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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회원지원팀 2012-10-19 10:02:53 3,117회
영업이익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배 급증
경상이익도 56억원으로 5분기 만에 흑자 전환

대한전선이 5분기 만에 경상이익 흑자를 냈다. 또 지난해보다 6배 늘어난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깜짝 실적을 내놨다. 대한전선은 올 3분기에 매출액 4983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경상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배 증가하고 경상이익이 5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하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도 620억원으로 지난해 1년 실적(476억)을 이미 30%나 초과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70억과 비교해서는 70% 가량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86억원에 비해서는 3.5배, 전년 동기(51억원)에 비해서는 6배나 증가했다. 또 경상이익도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대한전선의 호 실적은 고부가 가치 제품인 초고압케이블에 제품포트폴리오와 영업을 집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저수익 사업분야인 소재사업 축소로 인한 설비매각과 동통신영업권 양도 등 그룹 내 사업구조조정 등도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는 재무개선 노력과 함께 영업에 있어서도 해외수주가 증가하는 등 경쟁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최근 독산동 우시장 부지와 시흥공장부지 매각 등 다양한 재무개선 실적들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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