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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 케이블 보호판 'GR 마크'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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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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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10:3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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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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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 케이블 보호판 'GR 마크' 획득
기존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빠른 설치 가능
내구성 탁월·내부식성 우수한 친환경 제품
제룡산업(대표 박종태)의 ‘재활용 플라스틱 지하매설용 케이블 보호판’이 우수재활용제조제품(GR) 마크를 획득했다.
제룡산업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GR마크를 획득하고, 8일 인증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재활용 플라스틱 지하매설용 케이블 보호판(Recycled protecting plate for underground cable)’은 고압 전력케이블, 통신케이블과 같이 지중에 매설돼 있는 각종 전선 등을 굴착공정으로부터 보호하는 제품이다.
제룡산업이 개발한 케이블 보호판은 기존 제품 대비 낮은 비용으로 손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다.
보호판의 상부면에 경고표시를 선명하게 한 노랑색 필름을 합지하고 적색 글씨로 위험을 표시해 굴착작업에 의한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플라스틱 제품으로 제작돼 내부식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제룡산업 관계자는 “어떠한 토양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영구적인 제품”이라며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환경 친화적 제품이라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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