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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전기, '造船에서 불황 돌파구 찾는다'
회원지원팀 2012-11-08 13:17:58 3,410회
전오전기.bmp (화일크기 : 284 KB)
전오전기, '造船에서 불황 돌파구 찾는다'
침체된 건설경기 대안으로 '집중 투자'
내년 상반기까지 인력·설비 보강 생산시스템 구축 주력
조선기술연구소와 전략적 제휴 등 시장진출 준비 '착착'


전오전기(대표 오석춘)가 조선산업으로 새롭게 진출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인력과 설비를 보강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전오전기는 최근 건설시장 침체에 따른 매출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 분야를 선택, 관련 설비를 준비하고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설립 33주년을 맞는 전오전기는 그동안 동관용 압착단자부터 원자력발전소용 절연전선단자에 이르기까지 매년 제조품목을 넓히며 업계 선두권을 유지해왔다.

또 변전, 자동화기기, 철도, 풍력발전기용 등 전력기자재 분야에서 다양한 단자를 제조하며 기술과 품질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는 조선 시장으로 진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오전기는 김포 제1공장에 이어 제2공장에도 생산자동화시스템을 구축, 채산성을 15%가량 높였다.

또 조선분야 전담 인력 툴을 구축하고 조선기술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시장진출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오전기 관계자는 “전오전기의 장점은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한 매출 향상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내부적으로 블루오션에 해당됐던 조선분야에 진출함으로써 침체된 시장 상황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진주 기자 (jjlee@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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