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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참여 나눔활동 지역사회가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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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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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09:5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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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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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참여 나눔활동 지역사회가 인정'.jpg (화일크기 : 152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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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참여 나눔활동 지역사회가 인정'
한전 칠곡지사, 노사합동 다양한 봉사활동
한전 칠곡지사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존경받는 기업 이미지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다.
한전 칠곡지사(지사장 심재식, 위원장 박충근)는 노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기업’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칠곡지사 사회봉사단이 펼치는 봉사활동은 다양하며 전 직원의 참여로 열기가 넘쳐나는 것이 장점이다. 봉사활동 내용을 보면 지역아동센터와 후원을 맺고 난타 공연 관람, 놀이공원, 워터파크 현장학습 등의 문화 활동은 물론 비품 및 설비보수 등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이 포함된다.
또 지역의 장애인 요양시설인 밀알공동체, 농아인협회 등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지역단체 지원에도 인색함이 없다.
이런 다양한 봉사활동은 전 직원들이 함께한다. 사랑의 집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크리스마스 산타행사, 새벽 거리 청소 및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든 직원이 발 벗고 나선 것.
칠곡지사 박충근 위원장은 “노사가 한뜻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노사의 벽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 각종 생필품 배달, 독거노인 벽지·장판 교체 등 단원들이 직접 땀 흘리며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어느새 노사 간, 직원 간 의사소통이 활발해져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설명했다.
박 충근위원장은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오히려 상호 배려와 이해심을 키우는 데 큰 작용을 해 노사상생을 이루게 됐다” 며 “노사협동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다 보면 서로가 행복해지는 효과를 얻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칠곡지사는 그 공로를 내 ․ 외부적으로 인정받아 한전 본사로부터 우수봉사단으로 선정됐으며, 경상북도지사 표창패, 칠곡군수 표창패등을 받았다.
특히 노사 봉사활동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쳐 지난 8월에는 ‘무고장 400일’을 달성했다.
박충근 위원장은 “곳곳에서 받은 감사의 마음과 성과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앞장서서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며 “ 앞으로 애정 어린 눈으로 칠곡지사를 지켜봐 줄 것” 을 당부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 (yuhd@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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