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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첫 SNS·스마트폰 이용 'KEPCO와 함께하는 사랑의 챌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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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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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0:5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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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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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기규정 마련 위한 방향타 제시.jpg (화일크기 : 128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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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첫 SNS·스마트폰 이용 'KEPCO와 함께하는 사랑의 챌린지'
6일~12월 5일까지
한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SNS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국민 운동 캠페인 ‘KEPCO와 함께하는 사랑의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6일 낮 12시부터 12월 5일까지 30일간 SNS와 스마트폰 앱 ‘엔도몬도’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전은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의 운동거리 1km당 100원씩 최대 1000만원을 기부해 올 연말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사서 나눠줄 계획이다.
가정과 직장에서 각자 개인 운동을 하고 스마트폰과 SNS로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몸을 만들어 겨울철 난방 에너지도 적게 쓰고 안정적 전력수급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중겸 한전 사장은 “스마트폰과 SNS를 활용해 온 국민이 함께 운동하는 이번 캠페인은 선의의 운동 경쟁을 펼침으로써 몸도 건강해지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으며 아울러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엔도몬도(endomondo)' 가입 및 사용법은 KEPCO 공식 페이스북(fb.com/iamkepc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 (yuhd@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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