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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연말까지 안전기강 확립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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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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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10: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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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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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연말까지 안전기강 확립 나서
도급자 안전사고 예방 강조기간 운영
한전은 안전관리 소홀과 안전수칙 미준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연말까지 ‘연말 도급자 안전사고 예방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지난달 29일부터 12월말까지 운영되는 ‘연말 도급자 안전사고 예방 강조기간’은 연말 준공을 위한 무리한 공사일정 등으로 인한 안전소홀 예방과 정기인사 이동에 따른 안전관리 공백 차단, 배전협력회사 단가 계약 갱신 등 안전의식 취약시기 안전기강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이 기간동안 먼저 무자격자 등이 아닌 적정 인력과 장비 작업 참여 여부 점검, 작업 현장 소화기 비치·관리상태 확인 등 작업장 화재예방 활동 젖멈 등을 통해 연말 안전관리 취약요인 집중 검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현장 안전점검 횟수를 월 3회에서 일 1회 이상으로 늘리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안전책임자 임명 등으로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분기별 1회 시행하던 교육도 월 2회 이상으로 늘려 현장 근로자의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조사대상과 보고체계 강화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자료원 : 전력신문 박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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