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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이라크 재건 책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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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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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8 16: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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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이라크 재건 책임진다
전력 인프라 수주액 2억달러 넘어서...중동시장 공략입지 강화
LS산전이 지난해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변전소 프로젝트 1차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 2차 사업까지 따내며, 이라크 재건 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이라크 전력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한 수주액만 2억 달러를 넘어섰다.?비 유럽권 기업으로 이라크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한 것은 6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LS산전이 이라크 전력부 주관 33kV 변전소 100개 구축 사업 중 1차 35개 물량을 수주한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2차 35개 물량을 추가 확정하면서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지난 2월 이라크 전력부(MOE ; Minister of Electricity)와 18개월 납기(신용장 개설 기준)로 이라크 바그다드 주변 도시 및 중부, 남부, 북부 등 전역에 걸쳐 건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132kV 4개 변전소와 33kV 변전소 사업 1차 수주분 1억 1,500만 달러, 올해 2차 수주분 9,200만 달러를 합하여 총 2억 700만 달러(한화 약 2,354억원)에 달한다.
특히, LS산전은 각종 전력기자재 생산과 함께 변전소의 설계, 조달,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턴 키 베이스로 수주를 따냈다,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 경쟁해 기술평가 1위로 당당히 사업을 따내 전력시스템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은 이라크 변전소 1단계 프로젝트 수주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이라크를 방문해 계약을 성사시켰다.
구 부회장은 이를 위해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이라크에 찾아가는 한편, 현지에서는 방탄복을 입고 방탄차량을 타는 등 힘든 여정을 소화했다.
MOE의 아메르 압둘마지드(Amer AbdulMajeed) 차관 이하 이라크 전력부 관계자 4명은, 지난해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이 이라크를 직접 방문한 데 대한 답례로 3월 26일부터 6일간 한국을 방문해 이라크 전력부와 LS산전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MOE 차관단은 첫날, LS타워를 방문해 구 부회장과 환담을 가진 후 LS산전 청주 1, 2사업장을 들러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에도 투입될 전력 솔루션과 함께 송/배전, 제어기술에서부터 최첨단 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와 미래형 자동차 전장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산업용 솔루션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이라크 전력부 차관단은 LS전선의 초고압동 및 연구소,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방문했다. 29일에는 LS산전의 초고압 제품이 생산되는 부산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한 뒤 총 6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구 부회장은 이라크 전력부 차관담과 가진 환담자리에서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의 파트너 사로 선정된 인연으로, 먼 한국까지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LS산전의 기술력을 믿어준 만큼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동시에 향후 이라크 전력 인프라 사업에 있어서도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아메르 압둘마지드 차관은 “LS산전과 같이 우수한 한국 기업이 이라크의 재건의 핵심인 전력 인프라 사업을 맡게 된 것은 우리에게도 기쁜 일”이라며 “향후 전력 시스템 뿐만 아니라 LS산전이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들도 이라크에 도입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LS산전은 5월부터 지난해 11월 계약한 33kV 변전소 1차 사업에 투입될 제품을 본격적으로 출하해 올해 안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라크 전력부에서 추가로 발주할 나머지 30개 프로젝트에도 입찰에 참여키로 했다.
#이라크 전후 전력 분야 복구사업 추진현황
이라크는 미군 철수 이후 치안 상황이 상당히 안정되었으나 종파 간 갈등으로 인한 테러가종종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비행 검문이 많이 완화되었으며 현재 한국 기업을 포함한 많은 외국기업들의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현지에서는 전후 복구에 있어 전력이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여름 전력부족으로 인해 이라크 전역이 어려움을 겪었다.
현 말라키 총리는 국민 지지도 확보 차원에서 전력 확충을 우선과제로 추진 중이며 단기간 내에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디젤 발전소, 배전급 변전소 건설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현재도 바그다드 특급 호텔 및 전력부 산하 건물에도 하루 거의 10차례 정도의 정전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주요 건물에는 비상 발전기를 항상 대기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라크 전력부는 향후 5년 동안 대규모 전력 확충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단기간 전력 생산이 가능한 디젤 발전소를 2년 내 100MW급 25기(추정) 건설할 계획이며, 가스터빈 발전소 신규 건설 및 개보수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배전급 변전소의 경우 향후 3년 간 매년 100씩 건설한다는 목표로 투자를 진행 중이며 송전망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송전선 및 송전급 변전소는 매년 10~20개소 규모로 신규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졋다.
**자료원 : 전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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