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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파워맥스 '5백만불 탑'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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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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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14: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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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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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파워맥스 '5백만불 탑' 영예
"해외시장 진출 1년만에 이룬 '쾌거'
굵직한 프로젝트 수행, 가파른 성장세"
파워맥스(회장 장세창·사진)가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난해 이후 1년여의 짧은 기간동안 5백만달러 수출고를 올렸다.
변압기·발전기 전문기업 파워맥스는 지난해부터 수출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주로 변압기와 발전기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파워맥스는 이를 토대로 지난 무역의 날 행사에서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 업체는 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등 개발도상국을 주요 타깃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남미에 진출하기 위한 움직임도 보이기 시작했다. 일본에도 현지업체와 공급계약을 맺고 발전기 영업을 시작했다.
이제 시작단계에 불과한 파워맥스의 해외사업은 앞으로도 급성장을 거듭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대규모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하면서 내년에는 1천만불 수출탑 수상도 무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현지 협력업체를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장동진 파워맥스 상무는 “현재 물량 확대를 위해 구체적인 수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며 “기존 업체와 관계를 강화하고,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등 영업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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