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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본사 안양에 '새둥지'
회원지원팀 2012-12-26 15:23:05 3,881회
대한전선, 본사 안양에 '새둥지'
2017년까지 TEC건설 포함 나머지 5개 계열사 단계적 이전


대한전선이 30년 넘게 본사로 활용하던 서울 중구 회현동 인송빌딩을 떠나 경기도 안양시로 이전한다.

대한전선은 15일 안양시 평촌에 위치한 모 백화점 건물로 본사를 이전했다.

대한전선은 인송빌딩이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하자 서울 인근에 본사 이전 지역을 물색해왔다.

대한전선은 재무위기가 불거지기 시작한 2009년 초 인송빌딩을 950억원에 매각한 후 3년간 임대계약을 맺어 사옥으로 써왔다.

안양으로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기존 서울 인송빌딩 본사·안양공장 시대가 막을 내리고 안양 본사·당진공장 시대가 열리게 됐다.

대한전선은 약 2년간 평촌에 본사를 두다 옛 자사 안양공장 부지에 정식으로 둥지를 틀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안양공장 부지로 2014년까지 본사와 TEC리딩스 등 7개 계열사를 이전하고, 2017년까지 TEC건설을 포함한 나머지 5개 계열사를 단계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기존 안양공장 부지는 첨단 산업시설 단지인 스마트센터로 거듭난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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