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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비양허 중전기기 국제입찰 추진 재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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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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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09: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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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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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비양허 중전기기 국제입찰 추진 재확인
담합 근절 의지…해외기업 2월경 공급유자격자 신청 예상
한전이 비양허 중전기기에 대한 국제입찰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국제입찰을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단순히 원가절감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기업 중심의 독과점구조를 타파해 공정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즉 담합을 원천적으로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셈이다.
조환익 신임 사장도 전선 담합으로 인한 한전의 손실이 지난 10년간 3500억원에 달한다는 보고를 받고 건전한 시장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입찰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전 조달본부 관계자는 “당초 예정대로 대기업이 독과점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비양허 중전기기에 대한 국제입찰을 추진할 방침이며 해외기업의 공급유자격자 등록이 마무리되면 이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제입찰 대상품목은 현재로서는 전선이 가장 유력하다. 이미 전선 제조업체들이 장기간에 걸쳐 조직적으로 담합행위를 해온 것으로 확인된만큼 공정한 거래를 위해 국제입찰을 실시하겠다는 한전의 의도와 맞아 떨어지는 품목이다.
한전은 이와 관련 지난해 9월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유럽 및 홍콩기업 5곳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한전 공급유자격자 등록요건에 부합한 유럽기업들을 중심으로 조만간 벤더 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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