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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 빅3 진검승부)LS산전
회원지원팀 2013-02-01 18:17:08 3,2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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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대표 구자균.사진)은 올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LS산전은 지난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 결과 이라크 T&D(송·배전시스템)과 일본, 불가리아 등에서 태양광사업을 수주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송·배전사업의 경우 단품 판매 중심의 영업방식에서 탈피해 EPC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이라크 정부에서 추진해 온 100개 변전소 건설 프로젝트 중 70개를 수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 유럽권 기업이 이라크 전력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한 것은 60년만의 일로 지난해 LS산전은 이곳에서 2억700만달러(한화 약 2354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이라크시장의 성공을 발판삼아 중동지역의 대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변전소 턴키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LS산전은 PM과 엔지니어링 조직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북미지역은 초고압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에티오피아, 수단, 콩고 등 아프리카시장에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지난해에는 불가리아, 일본 등지에서 태양광과 관련된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며 2011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창출했다. 또 녹색수송으로 각광받고 있는 철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방글라데시 13개 철도역(89km) 신호제어시스템을 모조리 수주했고, 청주사업장에 국내 최초로 EV릴레이 전용 공장을 준공해 글로벌 TOP3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올해는 LS산전이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사업을 필두로 전기자동차 전장부품, 태양광 모듈, 에너지저장장치(ESS), 인버터, 모니터링시스템 등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고압직류송전(HVDC)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품 국산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LS산전은 연구, 영업, 설계, 생산 등 밸류체인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고객 맞춤 기기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대형 프로젝트 리스크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조기경보(Early Warning) 기반의 시나리오를 정착사는 한편 소통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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