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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 빅3 진검승부)현대중공업 전전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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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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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18: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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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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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본부장 김환구.사진)는 올해 수십 년간 유지해온 조직을 개편하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꾀한다.
전전본부는 그동안 설계·생산과 영업부문을 분리해 운영해 왔으나 지난해 연말 조직 개편을 단행, 제품별 총괄임원제를 도입하고 소사업부제도(Business Unit)를 본격화한다. 조직 개편이 이뤄진 첫 해인 올해는 이에 대한 시험무대인 셈이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전전본부는 전력기기, 배전기기, 회전기기 등 3개 소사업부로 재편된다. 또 해당 소사업부의 총괄임원이 설계부터 생산, 영업까지 모든 책임을 지고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이 같은 소사업부제도는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업 추진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전본부가 소사업부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은 기존 조직으로는 가속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전본부는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난해를 ‘중전기기분야 세계 Top 5’ 진입에 한 발 다가서는 기반을 다진 해로 평가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웠고 특히 345kV 분로리액터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또 2011년 미국 변압기공장에 이어 지난해는 러시아에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공장을 설립해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대했다.
올해는 안정적인 수주물량 확보와 지속적인 원가혁신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데 방점을 둘 방침이다. 초고압부문의 장기공급계약을 확대하고 배전기기와 회전기기 등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함으로써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고객별·지역별로 저비용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데 주력하겠다는 복안이다.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변압기 덤핑 판정을 받아 이 지역의 수주활동이 다소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전전본부는 미국 현지에 변압기공장을 가동 중이어서 이로 이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 11월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간 알라바마공장의 가동율을 최대한 높이는 동시에 주요 고객을 상대로 PQ 승인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생산능력에 대비해 현지 우수 기술인력을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품질과 기술수준이 울산 생산공장과 동등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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