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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태양광 시설 준공 ; 남부발전-광명전기-KD파워, CO2 5508톤 감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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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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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4:4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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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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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최근 ㈜광명전기, ㈜KD파워와 공동으로 인천공촌정수장, 한국제강 함안공장 등에 1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준공했다.
남부발전을 비롯한 3사가 이번에 준공한 10MW 규모의 태양광 시설은 연간 1만1680MWh의 전력생산을 통한 겨울철 전력수급 부족 해소에의 기여 및 5508톤/년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건축물 지붕 등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태양광을 건설함으로서 환경 훼손이 전혀 없게 하는 등 사업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고려했다고 남부발전은 밝혔다.
여기에서 발급되는 태양광 공급인증서는 전량 남부발전에서 구매해 RPS 의무량 달성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RPS제도 시행이후 국내 최초로 공급의무자가 참여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추진한 SPC 태양광사업이다.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부산솔라(주)를 설립, 태양광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태양광 사업 추진을 통해 중소기업의 태양광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해외사업 진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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