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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맥스, 대약진 눈부시다
회원지원팀 2013-02-22 15:41:41 3,151회
지난해 해외 공략 힘입어 수출급증 전년대비 50% 신장

파워맥스의 약진이 눈부시다.
중전기업계가 대내외 여건 악화로 침체의 늪에서 악전고투하고 있는 가운데 비약적인 두각을 나타내 유독 눈에 띄는 기업이 파워맥스다.
파워맥스는 지난 해 전년대비 약 50% 신장세를 구가하며 약 4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2005년 100억원 매출에 진입한 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200억원 대 후반에서 주춤하던 파워맥스는 수출이 아연 활기를 띄면서 매출이 급상승한 것이다.
변압기 부문의 경우 한전, 내수 민수시장 외에?중동·동남아시아 시장?공략이 주효해 수출 확대를 견인했다.
엔드 유저(최종 소비자)를 고려하면 변압기 물량의 80%가 해외 시장에 공급, 설치되고 있다.
베트남 노키아 생산공장과 국내 제2롯데월드 등 굵직 굵직한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따내 자사 발전기를 공급했다.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힘입어 지난 해 말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 중전기업계의 자존심을 세웠다.
파워맥스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뛰어 든 해는 2011년이다.
그 해 250만달러 어치를 해외에 내보낸 파워맥스는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2년 만에 수출실적을 800만 달러대로 끌어올렸다.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장동진 상무는 “내수 시장에 집중했던 파워맥스의 핵심 역량을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데 쏟아 부었고 그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상무는 “201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출 드라이브를 걸었다”며 “그동안 해외전시회,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 코트라 지사화사업 등에 참여하면서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파워맥스는 지난 해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 영업법인을 설립,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베트남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대부분 국가 건설업체가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GS건설, 현대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등에 발전기를 계속 납품해왔기 때문에 현지에서 핸들링할 일이 많아 자연스럽게 이들 건설사와 동반진출 차원에서 현지 법인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장 상무는 “발전기 사업 때문에 베트남과 인연을 맺었지만 이 법인을 동남아 시장 공략의 거점으로 삼아 인근 국가로 변압기 수주활동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타겟으로 삼고 있는 시장은 동남아와 중남미다.
특히 미미한 수준에 그쳤던 일본·중동시장에도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장 상무는 “일본의 경우 한국산을 기피해왔지만 쓰나미 사태 이후 인식이 바꿔졌다”고 분석하고 “기업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코스트 다운 차원에서 해외조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중국산보다는 한국산을 인정하는 분위기라 우리에게도 기회가 엿보인다”고 전망했다.
중동지역 마케팅도 본격화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변압기를 납품하기 위해 중동지역 전력청에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파워맥스는 올 해 매출 목표치를 500억원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해외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 외형 신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장 상무는 “국내 여건이 안 좋아지는 만큼,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장 상무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히든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오픈할 단계가 아니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는 장 상무는 “현재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신 사업 건이 활성화되면 파워맥스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전력투구를 다짐했다.
해외시장 공략에 남다른 열정과 성과를 시현해 내고 있는 장 상무의 꿈은 파워맥스가 세계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변압기제조기업으로 우뚝 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또다시 2013년도에 파워맥스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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