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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서 잇단 대규모 수주
회원지원팀 2013-02-28 17:34:39 3,105회
대한전선, 사우디서 잇단 대규모 수주
올들어 초고압 케이블 수주 1억달러 넘어서


대한전선이 일주일 만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또 다시 대규모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사우디 서부전력청(SEC-WOA)에서 발주한 제다 지역 신규 변전소와 기존 변전소 사이를 잇는 초고압 지중케이블 송전선로 공사를 5030만 달러에 따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현지에서 43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대한전선은 새해 들어 한달 만에 초고압 케이블 수주가 1억 달러를 넘어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한전선은 변전소 계통 연결을 위해 380kV급 초고압 케이블과 관련 자재를 납품하고 시공까지 담당하게 된다. 총 길이 87km에 달하는 대규모 공사로 약 2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사우디 등 중동지역 국가들이 최근 송전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력시설 교체와 고용량의 지중 전력망 구축에 나서고 있어 고수익의 초고압 케이블 발주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중동지역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올해도 수주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기자(21ss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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