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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협력회사 성장까지 책임진다.
회원지원팀 2013-03-04 11:06:21 3,3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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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청원군에 위치한 ㈜화인텍코리아 윤재기 대표이사는 요즘 일할 맛이 난다.

지난해 용접자동화설비를 구축해 매출 증대의 토대를 마련한 데다 올해는 본사와 공장을 확장 이전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LS산전의 동반성장 정책에 힘입어 2011년부터 2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윤 대표는 회사가 초고속 성장을 구가할 수 있는 배경으로, “협력회사인 LS산전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들이 원하는 수준의 제품의 품질, 납기, 가격 등을 만족시키려 노력하다보니 타사와 차별되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금형 설계·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레스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화인텍코리아는, 주력 생산품인 컨택트어셈블리, 프레스부품, 복합어셈블리 등을 전량 LS산전에 공급하고 있다. 화인텍코리아는 지속적인 품질혁신 노력으로 2011년 싱글PPM(100만개 제품 중 불량품이 10개미만)을 달성하고, LS산전 품질관리대상을 두 차례 수상하는 등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 ACE 클럽 제도 운영과 혁신특공대 육성

LS산전은 장기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소 협력회사들과의 동반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상생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LS산전의 동반성장 활동을 가장 압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지난 2008년부터 지속 시행해 오고 있는 ACE 클럽 제도다.

LS산전의 ACE 클럽은, 협력회사들 중 빠른 실행(Activity)과 한계돌파를 위한 높은 도전(Challenge), 최고의 성과와 최고의 파트너(Excellent)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 이들에게 경영 노하우를 지도하고 동반성장의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LS산전은 ACE 클럽 기업들을 대상으로 핵심인재 육성과 정보화시스템 등 자발적 혁신을 위한 Infra 구축을 지원하고, 품질/생산성/개발 등 해당분야에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이들이 강소기업(강한 중소기업)으로 발돋움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ACE클럽에 포함이 됐었더라도 성과가 낮은 업체는 지위를 박탈함으로써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LS산전이 ACE 클럽 제도를 통해 협력회사들에게 ‘바람직한 파트너 상(像)’을 제시한다. 즉, ▲전문분야에서 모기업과 동등수준의 핵심역량을 확보하고 ▲수직, 수평 구조의 자체 공급망 구축을 통해 모기업의 신제품과 신사업의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며 ▲경영의 투명성과 기업가 정신 확립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라는 것이다.

LS산전의 우수 협력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 먼저 ACE 클럽을 선정하는 ‘옥석 가리기’, 이후 선정된 기업 중 STAR 협력회사를 발굴하는 ‘영웅 만들기’, 마지막으로 이를 다른 협력회사에 이를 전파시키는 혁신특공대 활동 ‘따라하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LS산전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혁신사관학교에서 6개월간 혁신특공대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150여 개 협력기업 중 14개社 임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혁신특공대 육성은, 회원사간 상호교류를 통해 성공체험을 공유하고 혁신특공대간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를 구축하는 장으로써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합숙을 통해 의식교육, 이론교육 등 집합교육을 받고, 업무 현장에서는 낭비 제거 활동, 출퇴근 과정 등의 교육을 받았다.

LS산전은 혁신특공대 육성을 통해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줌’으로써 협력회사 직원들의 자발적 혁신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혁신특공대를 교육을 수료한 협력회사 임직원들은 이후 자기가 근무하는 회사의 혁신리더이자 차세대 경영자 후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의 목표는 ‘50% 손실저감과 2배의 매출향상’이다.

LS산전은 기술 부문에 있어서도 공동연구개발비를 투자하는 동시에 협력사 직원을 위한 파견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지원 측면에서는 품질혁신, 기술지도, ACE등급인증제도 실시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LS산전의 지원과 노력으로 인해 ACE 클럽이 최초 시작된 2008년도에 매출 100억 이상인 협력회사 수가 2개社에서 2012년도에는 12개社로 발전한 것은 놀라운 성장으로 평가된다.

또한 LS산전은 협력회사들이 점차 품질과 납기,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감에 따라, 업체당 구매액 역시 2008년 47억에서 2012년 132억으로 매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아래 표 참조)

◆ LS산전, 파트너십으로 지역사회에 환원

LS산전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안양, 청주, 천안 등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LS산전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 갈등과 약자 문제에 대해 연대의식을 가지고, 진심어리고 지속적인 도움을 준다’는 철학 아래, 연대성(Partnership), 자발성(Initiative), 지속성(Sustainable) 등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활동 재원은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월급 우수리를 적립하는 ‘참사람 999’ 기금을 바탕으로 하며, 이 외에 각 인포멀(임직원 동호회) 별 자발적 기부 등이 있다.

참사랑 999플러스는 지난 96년부터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실지급액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를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제도다.

LS산전은 이 제도를 통해 매월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본사가 위치한 안양에서는 저소득 가정 공부방 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에서 생활하는 장애우들의 산책, 목욕, 레크레이션 등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의 날’을 제정하여 팀별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그 활동 대상과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 LS타워에 입주한 LS전선·산전·엠트론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 3사가 공동으로 ‘사랑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를 통해 국내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동참하는 한편, 사우돕기 일일 주점, 암투병 사우 후원, 각종 장애시설 후원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청주사업장에서는 9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 각 인포멀 차원에서 무의탁 노인 돕기와 지체장애 아동 돕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활동, 맹아원 월 1회 방문 봉사와 중증장애인 돕기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단양군 가곡면 대대리 마을과 ‘농촌사랑 1社1村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가곡면 일대에서 수확한 마늘, 감자 등 농산품을 사내에서 판매, 매년 약 2000만원 정도를 구매해 어려운 농가를 돕는 한편, 이주 여성을 위한 사회적 기업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사회적 기업 등과 ‘1社1社 기업결연’을 맺고 이들의 자활을 돕고 있다.

천안사업장에서는 비정기적으로 소년소녀 가장 돕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 및 가을 체육대회 등 고아원 행사지원과 천안 목천읍 어버이날 행사지원 등 각종 행사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업장 인근 일봉산과 산방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사업장 전체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주, 천안, 부산 등 각 사업장에서는 사업장 주변 정화활동, 1사 1산 가꾸기, 대기전력 방지, 아름다운 가게 참여, 잔반 줄이기,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 다양한 환경보전과 에너지절감 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자료원 : 전력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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