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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유호전기, 전기조합 KAS 첫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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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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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6: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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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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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KEMC의 V체크마크 1호·2호 주인공
광명전기와 유호전기공업이 전기조합의 KAS 인증 1호, 2호 주인공이 됐다.
전기조합(이사장 이재광)은 한국제품인정기구(KAS)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가장 먼저 광명전기와 유호전기공업이 KAS-KEMC의 V체크마크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기조합은 이에 앞서 조합원사의 판로확대와 수출 제품의 신뢰성 확보 등을 위해 KAS 인증기관 지정을 추진, 지난해 말 기술표준원으로부터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KAS(Korea Accreditation System)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제품인증기관의 제품평가(시험, 검사 및 시스템심사 등) 및 인증수행능력(인증심사원 능력, 시험설비 등)을 국제기준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다.
KAS 인증을 통해 수여되는 V체크 마크는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중기청 ‘중기간 경쟁제품 중 물품의 구매에 관한 계약이행능력심사 세부기준’ 신인도 배점에서 0.5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 방위사업청 우선구매대상 물품으로도 선정된다.
이와 함께 전기안전공사의 사용전 검사에서도 자체 성적서를 인정해주는 등 혜택이 적지 않다.
V체크마크 인증대상 품목은 고·저압 배전반, 전동기제어반, 분전반, 일체형 수배전반, 표준형 주상·지상 변압기, 전력용 몰드변압기, 디지털 보호계전기, 전력용 변압기, 가스절연부하개폐기, 가스절연 폐쇄형 개폐장치, 고장구간자동개폐기 등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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