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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발주물량 늘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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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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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7: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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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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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배전예산 2조3331억원 책정 전년비 3000억원 증가
LH·도공 등도 큰 폭으로 확대될 듯
올 전기공사 발주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주요 발주기관의 발주물량은 지난해 대비 소폭 늘어났다.
발주규모가 가장 큰 한전 배전예산은 지난해 보다 늘어났다.
한전에 따르면 올 배전예산은 총 2조 3331억원이다. 지난해 승인예산은 1조 8201억원 이었다. 다만 집행실적이 2조 216억원으로 계획보다 늘어 났었다.
올 배전예산을 세부적으로 보면 자본예산은 1조 5530억원이다. 이중 신규공급 예산은 유동적이긴 하지만 일단 6498억원이 잡혀있다.
지난해도 5138억원이 잡혀 있었지만, 집행실적은 7582억원으로 큰폭 증가했다. 지장전주 이설 예산은 2988억원이 잡혀있다. 또 가공·지중 기자재 교체 예산인 전기품질 예산은 올해 5206억원을 잡아놓고 있다. 지난해 집행된 예산보다는 줄었다.
수선유지비가 포함된 손익예산은 올해 7801억원이 책정됐다. 지난해는 5464억원이 승인돼 75% 수준인 4106억원이 집행됐다. 올해는 큰 폭으로 늘었다.
한전 배전 협력업체들이 지난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올해는 계획대로 집행된다면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경상보수 예산은 올해 191억원이 잡혀있다. 특히 계획보수 예산이 큰 폭으로 늘어나 올해 3613억원이 책정됐다. 지난해 집행된 실적 2180억원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우리나라 최대 주택공급 기업인 LH의 올 공사물량도 1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LH의 올 주요 발주계획을 보면 6만5368호 공급에 전기통신 분야 발주 예산은 1조 235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발주금액 1조원 보다 20%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올해 발주될 주요 공사를 보면 11월에 세종시에 건설되는 임대주택과 하남 미사지구 임대, 공공 물량이 대표적이다.
세종시 임대주택 공사물량을 보면 11월에 발주되는 3건 공사금액이 약65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4월과 7월에 발주되는 하남 미사지구 공공, 임대주택 공사금액도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SH공사의 올 공사물량은 약 1550억원 규모다.
SH공사가 밝힌 주요 발주 계획을 보면 7,8월에 발주되는 마곡지구 11,12,13단지의 공사물량이 각 100억원 이상 될 전망이다. 또 11월에 발주되는 오금지구 보금자리주택 공사금액도 17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도로분야 예산도 지난해 대비 늘어 날 전망이다. 도로공사의 전기공사 발주계획을 보면 1000억원이 넘는 '고속국도 제 65호선 울산 포항간 전기공사' 를 포함해 전체 금액은 18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7월에 발주되는 충주 제천간 전기공사금액이 551억원에 달하며, 포항 울산 전기공사는 11개 공구에 1000억원이 넘는다. 여기에 관급자재 금액까지 합할 경우 전체 예산은 2800억원까지 늘어난다.
한 발주기관 담당자는 "지난해까지는 4대강 사업 때문에 계획된 예산도 집행이 안된 것도 많았는데, 올해는 대형 국책사업이 아직 잡히지 않아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말했다. 다만 전체 전기공사 시장의 60% 가까이를 차지하는 민간 건설시장이 본격 회복돼야, 전기공사분야가 회복단계에 접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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