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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ESS 들고 日안방문 연다
회원지원팀 2013-03-14 10:10:44 3,6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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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LS산전은 자체 브랜드 ‘LSESS’를 부착한 가정용 ESS 개발을 완료하고 연내 일본 시장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부품공급이나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일본 ESS 시장에 진출한 업체는 있었으나 자체 브랜드로 완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S산전은 본격판매에 앞서 1일 폐막한 일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3’에서 ‘LSESS’를 전격 공개했다. ‘LSESS’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LG화학으로부터 공급받는다.

LSESS는 용량에 따라 6.3KWh(LSESS-0063S1)와 12.6KWh(LSESS-0126S1) 두 모델이다. 높이 1m에 폭은 70㎝로 소형 냉장고 크기다. 가정용으로 설계됐으며 중소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태양광 모듈로 충전하며 큰 용량 제품은 한번 충전하면 가정에서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변환효율은 일본 메이저 업체와 동등한 수준으로 70%이상이다.

일반 ESS기능에 무정전전원장치(UPS)를 보조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유석 태양광영업실 과장은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일본시장 판매를 위한 큐브인증이 막바지에 달했다”며 “연내 일본시장 판매가 목표”라고 말했다.

현지 판매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LG화학과 LS산전은 지난해 7월 ESS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한 바 있다. 두 회사가 기술을 합쳐 해외시장을 겨냥한 첫 제품이 ‘LSESS’라고 업계는 풀이했다.

한편 일본 니치콘에 배터리를 공급해 온 삼성SDI는 자체브랜드를 단 1∼3KWh급 휴대용 ESS를 통해 일본시장 진출을 타진 중이다. 개발 중인 이 제품은 레저용으로 PC, PDP 등 전자제품을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자료원 : 그린데일리(전자신문) 윤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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