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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협력회사특집)세광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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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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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1:3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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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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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단순히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로 환경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성만 세광전기 대표이사<사진>의 인재론은 남다른 구석이 있다. 그는 직원들을 단순 작업자가 아닌, 관리자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이 대표는 “남들을 따라가기만 해서는 경쟁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면서 “직원들이 저마다 기술력을 갖고 어떻게 사람과 회사를 관리할 것인지 고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경영철학은 천안에서 공업고등학교 전기과로 진학한 뒤 전기공사 분야에서 한길을 걸어오며 자연스레 체득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5년 세광전기 설립 당시 전임 대표의 부름을 받아 그해 과장으로 입사한 그는 5년 뒤 자립하려던 처음의 계획과는 달리 2002년 대표의 자리까지 올랐다. 기술은 이 대표에게 밥벌이 이상의 의미가 있는 셈이다.
이 대표는 세광전기를 설계에서부터, 시공, 감리, 안전관리 대행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회사로 키워냈다. 단순 시공능력만 갖춘 업체와는 비교가 어려운 경쟁력이라 할 만하다. 기존 전기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에서 전문소방시설공사, 무정전공사, 정보통신공사, 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 업역을 넓혔다.
내선분야에 주력하다 외선 분야에 뛰어들어 2006년 당진 고압A지역 배전공사를 수주했다. 이후 몇 차례 고배를 마신 끝에 6년 만인 지난해 12월 2013년도 당진 고압 A공사를 따냈다.
이 대표는 “전기의 꽃은 배전이라 할 수 있지만 정책 특성상 부침이 심한 편”이라면서도 “배전에 남다른 애착이 있어 관련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잘 해내고 싶은 분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건물 내 전기공사를 하는 내선분야와는 달리 배전분야는 사업 수주의 불확실성이 커 투자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 수억원이 넘는 활선차와 포크레인, 대형트럭 등 장비 확보에 투자했다가도 사업을 수주하지 못하면 팔거나 놀려야 한다. 인력도 마찬가지. 외선 기술자는 업체들의 사업 수주 현황에 따라 소속을 달리해야 하는 파리 목숨과도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외선 분야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기술자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싶은 것이 그의 욕심이다. 사내 고졸 출신 직원의 대학 진학과 자격증 취득 지원에 열을 올리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앞으로 외선 쪽을 꾸준히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어진 공사에서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시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도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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